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‘르베르’에서는 플라워 전문가가 직접 농장에 가서 눈으로 수형 등을 살핀 후 건강한 식물들로만 구매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. 건강상태가 남다른 르베르의 식물은 오랜 기간 기를 수 있다.
일반 꽃집이 아닌 살롱 같은 느낌으로 꾸며진 ‘르베르’는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.